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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비용관리 플랫폼 시장 성장세

비용관리 업무 부담에 관련 자동화 온라인 솔루션 요구 증가

국내외 중소기업은 수기 지출 증빙을 비롯한 비용관리에 많은 시간적·물리적 자원을 소모하게 된다. 이에 비용관리를 자동화하는 온라인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글로벌 금융회사의 중소기업 대상 비용관리 플랫폼 운영 사례와 시사점’ 보고서는 AMEX의 2019년 영국 1천 개 중소기업 CEO 대상 조사를 인용해 중소기업 경영자 5명 중 1명은 비용관리에 매주 5시간 이상을 소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PYMNTS 조사 결과, 영국과 미국 기업의 36%가 지출관리와 비용통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고 있으며, 46%가 향후 3년 내 디지털 송장 결제를 활성화할 계획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비용관리 플랫폼 시장 성장세 - 산업종합저널 동향
사진=123RF

보고서는 비용관리에 자동화된 온라인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소기업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핀테크를 중심으로 기업의 비용관리 프로세스 효율화를 실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Visa, Amex 등은 지출 증빙 자동화, 경비지출 분석, 가상카드 발급, 간편결제 등의 기능을 탑재한 비용관리 플랫폼으로 기업카드 고객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BoA(Bank of America)와 Virgin Money는 핀테크와 제휴, BBVA와 Holvi는 자체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비용관리를 포함하는 비즈니스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는 ‘국내 은행은 중소·대기업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자금·경영관리 플랫폼을 구축했으나, 소기업을 위한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중소기업의 경비지출 관리 애로사항을 개선해 적극적으로 타깃 시장을 개척한 글로벌 금융회사의 사례를 참고해 최적의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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