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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번역기,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해

노재훈 대표, 글로벌 유저 간 동시통역 이뤄지면 메타버스 생태계 급격히 성장할 것

인공지능 번역기,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해 - 산업종합저널 동향
(주)와이즈에스티글로벌 노재훈 대표

2016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능을 적용한 구글의 알파고가 등장하면서, 다양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 기계번역 분야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AI 번역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 (주)와이즈에스티글로벌 노재훈 대표는 ▲AI 번역의 역할 ▲오디오 영상 콘텐츠와 AI 기술 등 인공지능의 활용 범주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기존의 텍스트 번역 기술은 언어의 일정한 규칙을 활용한 방식과 통계적 분석을 통한 방식을 적용하면서 번역의 한계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번역 기술은 딥러닝 기술의 활용으로 사람이 번역한 내용의 약 80%의 일치성을 보인다.

이외에도 인공지능을 통한 음성인식, 동시번역, 영상번역 등은 전 세계적 화두인 메타버스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노 대표는 “현재 메타버스에서의 번역 시스템은 아직 초기 단계로 텍스트 번역, 자동번역, 동시번역 각각 세 가지 기술을 조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번역 품질이 떨어진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이뤄진다면 발전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국적 글로벌 유저와 소통 시, 동시통역이 이뤄진다면 메타버스 생태계가 급격히 성장할 것”이라며 “이러한 언어소통은 글로벌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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