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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야닉 글레마렉 사무총장, 개도국 포용하는 탄소중립 촉구

개도국, 전통적인 사업모델 건너뛰고 디지털서비스 개발 및 적용

“개도국들은 탄소 발생이 많은 부문에 탈탄소화를 이루고 기후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복원력을 기를 수 있는 주요 기술의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녹색기후기금(GCF)의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사무총장은 22일, 기획재정부 주최, 녹색기술센터 주관으로 서울 신라호텔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 '제7차 기후변화대응 사업모델(CCPP) 세미나'의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GCF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변화의 영향에 적응하는 기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개도국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GCF를 비롯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P4G 등 관련 국제기구에 대한 그린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를 확대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GCF 야닉 글레마렉 사무총장, 개도국 포용하는 탄소중립 촉구 - 산업종합저널 동향
녹색기후기금(GCF)의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사무총장 (자료=제7차 기후변화대응 사업모델(CCPP) 세미나 유튜브 캡처)

야닉 글레마렉 사무총장은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재생가능에너지는 6% 성장했지만 전세계 전력수요도 6% 증가했다. 그 결과 발전 부문의 탄소배출은 2021년 7% 성장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경제발전에 비해 친환경에너지 확대는 소극적인 실태를 지적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개도국들이 디지털서비스를 신속히 개발 및 적용해 전통적인 사업모델을 건너뛰고 있다”며 기술 혁신과 투자를 가속화하고 확대하는 것이 국가의 탄소중립 선언을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GCF에서 개도국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수행했던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며, “도전 과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함께 헤쳐 나간다면, 포용적인 탄소중립,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지운 기자 기자 프로필
김지운 기자
jwkim@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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