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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반도체, 국가안보자산…인재 양성 위해 특단 노력"

윤 대통령 "반도체, 국가안보자산…인재 양성 위해 특단 노력" - 산업종합저널 동향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는 국가 안보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이라며 "교육부뿐만 아닌 전 부처가 인재 양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 과감한 규제 완화 등 지원을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반도체 산업이 지금의 경쟁력을 향후에 더 확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이런 제도적 여건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는 전체 수출액의 20%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고 언급, "반도체뿐 아니라 우리 잠재 성장력을 제고하고 산업 경쟁력을 고도화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게 인재 양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재 없이 비약적 성장이라는 것은 없는 것"이라며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가 풀어야 될 규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풀고 정부가 재정으로 지원할 게 있다면 과감하게 지원하는 과단성 있는 결단 없이는 고도 성장이나 비약적 성장은 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반도체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장관은 특강에서 현재 반도체 산업은 경제·안보적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패권경쟁이 진행 중이라고 진단하고, 우리나라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18.4%(920억 달러) 규모라고 설명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와 달리 시스템 반도체 등은 기술 열위 상태이며, 반도체 산업계가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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