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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닉스, 재생에너지 사용률 95% 기록···2030년까지 100% 운영 목표

기업 평등 지수(CEI) 만점, ‘성소수자 평등을 위해 일하기 가장 좋은 직장’ 선정

에퀴닉스, 재생에너지 사용률 95% 기록···2030년까지 100% 운영 목표 - 산업종합저널 동향
에퀴닉스 코리아 장혜덕 대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이 전 세계적인 키워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은 다양한 공급망을 구축해 친환경 경영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Equinix)는 5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1년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에퀴닉스 코리아 장혜덕 대표는 “에퀴닉스는 과학 기반 목표로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운영하겠다고 선언한 데이터센터 기업”이라며 “현재 상황은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95%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전략적 녹색자금 조달 계획 등은 에퀴닉스의 향후 투자 및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단계다. 이러한 약속에는 고객에게 친환경 디지털 공급망을 제공하고, 주요 이해 관계자의 요구를 해결하는 역할을 반영한다.

환경 분야 외, 사회 및 지배구조에도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에퀴닉스는 인권 캠페인(HRC) 기업 평등 지수(CEI)에서 만점을 받아 ‘성소수자(LGBTQ+) 평등을 위해 일하기 가장 좋은 직장’에 선정됐다.

이에 대해 장혜덕 대표는 “에퀴닉스 직원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초기에는 여성 위주의 그룹이 컸지만, 최근 2년간 미국 같은 경우에는 흑인, 히스패닉, 종교적 신념 등을 가진 직원들이 회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서로 공유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퀴닉스는 경영진 보상을 ESG 성과와 연계한 기업 중 하나로, 경영진을 포함한 부사장급 이상의 직원들에 대한 단기 인센티브에 대한 수정안을 시행했다. 이는 리더들이 환경 및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책임을 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에퀴닉스의 고객, 파트너, 투자자 및 임직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러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다양성, 포용성, 소속감, 과학기반 목표를 포함한 미래 우선주의에 대한 지속 가능성 전략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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