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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업, 국가 경제발전 기반될 것"…여성창업 정책 논의 활발

6일 국회서 '여성창업 정책 대전환' 토론회 개최, 전국 여성기업인 대거 참여

여성 기업의 활성화가 경제 발전에 필요하다는데 정치계의 뜻이 모이고 있다. 특히, 생존율이 높고 향후 사업 확대가 용이한 기술기반의 여성창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여성기업법 개정에 따라 7월 첫째 주가 여성기업주간으로 지정된 가운데, 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여성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기술기반 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여성창업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이명수 의원, 조경태 의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등 정치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김경만 의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서면으로 축사를 전했다. 그 외 전국 여성 기업인들도 토론회에 대거 참석했다.

"여성 기업, 국가 경제발전 기반될 것"…여성창업 정책 논의 활발 - 산업종합저널 정책
6일 '여성창업 정책 대전환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은 환영사에서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저출산, 고령화 등의 해법일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의 분명한 성장 동력"이라며 실제로 여성기업의 활발한 활동이 그간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됐던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높였다고 짚었다.

이어, 산업 구조의 변화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여성 창업의 유형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더욱 고도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성 기업인이 많이 배출되는 건강한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여성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만큼 기업의 혁신성장 측면에서 여성 창업 육성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창업 지원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여성의 경제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당 차원의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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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 토론회에 참석한 전국 여성 기업인들

실제 여성 창업가 출신 중기부 이영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경제 자원은 사람이고, 그 중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자원이 여성"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면서 제조업 중심의 경제가 지식, 서비스, 소프트웨어 콘텐츠 형태로 많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 기업에 대한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시대적 환경을 고려한 정책 토론의 결과물을 중기부에서 반영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성기업들이 직면한 경영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및 지속가능한 여성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영환 연구위원가 발표자로 나섰고, 여성경제연구소 김보례 선임연구위원, 이화여자대학교 김상준 교수 등이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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