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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출력 레이저 기술, 초격차 만드는 기술될 것”

기후위기, 기술전쟁 상황서 레이저 기술개발이 핵심

“고출력 레이저 기술, 초격차 만드는 기술될 것” - 산업종합저널 동향
한국과학기술단체 이우일 총연합회장

초강력 레이저의 활용과 기술개발 타당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연구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신정훈, 이용빈, 민형배, 윤영덕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타당성 토론회’에서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장은 “첨단기술의 보유 여부가 국가생존과 직결된다”라며 기술 선진국들이 강력한 보호주의 기조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이 ▲레이저 기술 ▲핵심부품 ▲기초과학의 고도화를 앞당긴다는 이우일 총연합회장은 “레이저 연구시설의 확충은 지역균형에 기여하고 국가적 연구 역량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고출력 레이저 기술, 초격차 만드는 기술될 것” - 산업종합저널 동향
한국광학회 정영욱 부회장

한국광학회 정영욱 부회장은 ‘고출력 레이저 활용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고출력 레이저가 ▲기초과학 ▲산업 ▲우주 및 국방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산업 분야에 있어 네델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사가 4세대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EUV장비로 전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EUV는 짧은 파장으로 정밀도를 높인 고출력 빛이다.

ASML사가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를 결정한다고 이야기하면서도 해당 업체에서 사용하는 EUV 공정은 막대한 전기를 사용하는 비효율적인 기술이라고 정영욱 부회장은 말했다.

TSMC가 대만 총 전력의 6%를 사용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2.5%로 전력사용량이 늘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하면서 초강력 레이저를 활용한 EUV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 부회장은 발표를 마무리하며 “기후위기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에너지와 물질의 사용이 제한되는 것은 자명하다”며 “고출력 에너지 기술개발이 기술전쟁에서 국가 존망을 좌우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박윤서 기자
yspark@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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