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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전 세계 팹 장비 투자액, 약 1천 억 달러 규모

반도체 업계의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

지난 해 전 세계 팹 장비 투자액, 약 1천 억 달러 규모 - 산업종합저널 전자

지난해 전 세계 팹 장비 투자액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 사상 최고치인 990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첨단 산업 서플라이 체인 협회인 SEMI 최신 팹 전망 보고서(SEMI World Fab Forecast)에 따르면, 전 세계의 반도체 생산 능력은 2021년 7.4% 증가 후 올해는 7.7%에 달하는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2년에 추가되는 167개의 신규 팹과 생산 라인에 대한 투자액은 전체 2022년 팹 장비 투자액의 8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129개의 신규 팹과 생산 라인이 추가돼 전체 팹 장비 지출액 중 신규 설비에 투자되는 비율은 79%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와 올해 전체 팹 장비 투자액 중 파운드리 부문은 53%, 메모리는 2022년에는 32%, 2023년에는 33%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SEMI CEO인 아짓 마노차는 발표자료에서 ‘올해 글로벌 팹 장비 투자액이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한 후 내년에도 신규 팹 및 생산 시설 확대로 인해 투자액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지역별 팹 장비 투자액
대만은 2022년 팹 장비 투자를 주도하는 지역으로 올해의 팹 장비 투자액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약 300억 달러를 점쳤다. 한국은 5.5% 감소한 222억 달러, 중국은 220억 달러로 작년 고점 대비 11.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및 중동 지역의 투자액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올해 141% 증가한 66억 달러로 사상 최대 지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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