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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기술···금형 제조 분야 비롯한 다양한 업계에도 적용하고 있어

경기도 시흥서, ‘INTERMOLD KOREA 202’3 오픈세미나 열려

3D 프린터 기술···금형 제조 분야 비롯한 다양한 업계에도 적용하고 있어 - 산업종합저널 소재
(주)프로토텍 노두숙 이사

최근 3D프린팅 기술이 첨단화하면서, 금형 제조 분야에도 부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관련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12일 경기도 시흥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는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INTERMOLD KOREA 2023) 오픈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금속 비금속 3D프린팅 및 스캐닝 기술을 이용한 금형 적용사례 및 기술’을 주제로 발언한 (주)프로토텍 노두숙 이사는 “최근 기업들이 전문 연구기관이 아닌데도 3D프린터 장비를 구축하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최근 연구기관 및 기업들의 3D프린터 활용으로, 품질에 대한 검증과 운영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시장이 점차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일례로, 문화 및 예술 업계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해 옛날 유명 작가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있으며, 자동차업계에서는 전기차 신차의 콘셉트 모형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이다.

또 다른 적용 사례로는 시제품, 모형, 소량 최종품, 디자인 샘플, 피규어, 문화 및 예술, 몰드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치과 분야는 기존 치기공사들이 왁스를 사용해 틀을 잡고 제품을 제작했지만, 현재는 이 과정들이 3D프린터의 보급으로 디지털화 하고 있다는 게 노 이사의 설명이다.

현재 금형 분야에서는 다양한 금속 프린팅 기술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노 이사는 “금속 분말을 레이저로 용접해 사출 성형하는 방법과 금속 분말과 플라스틱 소재를 혼합해 사출하는 MIM(Metal Injection Molding)공법 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MIM공법을 통해 생산한 부품들의 실제 적용 사례는 ‘폴더블 스마트 폰’의 접히는 부분의 힌지와 비슷한 부품들을 대량으로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오늘(1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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