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친환경 투자···에너지 발전시설 확대 전망

건산연,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맞춘 대응 전략 필요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친환경 투자···에너지 발전시설 확대 전망 - 산업종합저널 정책
자료=123RF

지난 8월 미국은 자국 내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확대와 기후변화 대응을 골자로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발효했다. 특히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약 40% 감소시킨다는 입장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감축시키고 재정적자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 8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서명했다.

IRA는 기후 변화 대응, 보건 복지 개선, 기업 과제 개편 등을 통해 미국의 재정 적자를 해소하고 인플레이션을 감축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국 정부는 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약 4천990억 달러를 투자하고, 약 7천380억 달러의 수입을 거둬, 약 2천380억 달러에 달하는 재정 적자를 완화하겠다는 목표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 또한 추진한다.

이 법안에는 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투자에 세액공제 및 인센티브, 친환경 제조업에 대한 세액공제, 친환경 에너지 활용 촉진을 위한 세액공제 및 친환경 자동차 세액공제 등이 포함됐다.

이에 보고서는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촉진하는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대해 건설기업의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러면서 ‘친환경 에너지 발전시설 및 친환경 제조시설 건설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와 관련한 건설시장 확대가 전망된다’며 ‘건설기업들은 이에 대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0 / 1000


많이 본 뉴스

공정위, 안전 비용 전가한 포스코이앤씨 등 4개사 검찰 고발 가닥

26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사무처가 하도급 업체에 산업안전 비용과 책임을 떠넘긴 포스코이앤씨, 케이알산업, 다산건설엔지니어링, 엔씨건설 등 4개 건설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유성욱 공정위 조사관리관은 브리핑을 통해 원사업자가 안전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는 하도급 업

ASM, ‘세미콘 코리아 2026’ 참가… 미래 반도체 인재 잡는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이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에서 인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ASM은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해 채용 설명회와 현직 엔지니어 멘토링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스 2층 통

[산업View] AI 농업로봇·자율주행 농기계 총집결…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 4일 개막

AI(인공지능) 기반 농업 로봇과 자율주행 농기계 등 미래 농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4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7일까지 나흘간(7일은 오후 3시까지) 열리는 박람회는 농업인과 생산업체가 교류하며 미래 농업의 비

"숨겨진 땀방울이 통계로"… 전시산업, 매출 17조 '진짜 몸집' 찾았다

화려한 무대 뒤, 조명을 매달고 짐을 나르는 이들의 노동은 그동안 '숫자' 밖의 영역이었다. 전시장 운영자와 주최자 등 일부만을 산업의 주체로 기록해온 낡은 셈법 탓이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가 이 보이지 않던 가치를 공식 통계로 소환하며 전시산업의 '진짜 몸집'을 드러냈

쿠팡물류센터, 폭염 대책 두고 8월 대규모 파업 예고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가 다음달 1일과 15일 대규모 파업을 예정한 가운데, 여름철 물류센터 내 폭염에 대한 실질적 대책 부재와 현장 작업환경 개선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폭염 보호 대책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은 “현장 체감 변화가 없다”며 강경 대응을 선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