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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및 소상공인 지원···서민금융기관 역할 중요해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개토론회 진행

서민 및 소상공인 지원···서민금융기관 역할 중요해 - 산업종합저널 정책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서민 금융기관의 원활한 지역금융 공급이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비수도권 소재 서민금융기관의 규모 및 수익성은 수도권 대비 대부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금융회사 수는 외환위기 이후 많은 구조조정을 거쳐,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 자료를 보면, 1997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대표 지역서민금융 회사의 증감수는 수협조합과 산림조합이 10개 이내로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전부 하락했다.

새마을금고가 97년 2천742개에서 21년 1천297개로 감소했으며, 농협조합은 1천539개에서 1천118개로 줄었다. 저축은행은 231개에서 79개로, 신협조합은 1천666개에서 873개로 축소한 모습을 보였다.

서민 및 소상공인 지원···서민금융기관 역할 중요해 - 산업종합저널 정책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

이를 해결하기 위해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금융의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이같이 발언한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최근 국제적인 경제난과 함께 서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진지한 논의 및 고민 해결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사말을 전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서민들의 주머니가 작아지고 있다”며 “이 상황은 여·야 불문하고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민 및 소상공인 지원···서민금융기관 역할 중요해 - 산업종합저널 정책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또한, 두 대표는 토론회에 참석한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언급하며, 서민 및 소상공인 지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역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축사를 맡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피부에 와 닿는 정책 토론을 통해 앞으로 새마을금고가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가야할 길과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이명수, 전혜숙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이 주최하고, MG새마을금고중앙회 후원으로 개최했다.
서민 및 소상공인 지원···서민금융기관 역할 중요해 - 산업종합저널 정책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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