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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2금융권 손실 불가피···부동산 PF 선제적 관리해야

올해 하반기부터 대출·채권 시장에서 신용경색 본격화

[카드뉴스] 제2금융권 손실 불가피···부동산 PF 선제적 관리해야 - 산업종합저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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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자잿값 상승을 비롯해 금리인상, 부동산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 확산, 자금조달 여건 악화로 인해 부실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 금리 동반 인상 외에도, 한국전력과 대기업의 자금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대출시장과 채권시장에서 신용경색이 본격화하고 있죠.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까지 도래하는 회사채는 54조 원 규모이며, 최근 회사채 발행액은 월간 기준 4~5조 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특히 지난 10월 중에는 3조 6천억 원만 발행되는 등, 차환 여건이 크게 악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부동산 PF의 기본적인 담보는 건설사가 제공한 책임준공으로, 만약 건설사가 이를 미이행할 경우 부동산 PF에 참여한 금융사들의 손실 발생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수년간 저축은행, 증권사, 캐피탈사 등 제2금융권의 부동산PF 참여가 신용보강 외에도 중·후순위 대출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 금융기관의 손실이 클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에 보고서는 ‘정책당국 입장에서는 금융시장 안정화 외에도 기존 사업장에서 시공사들의 책임준공 미이행으로 인한 위기 재발 가능성 진단과 선제적인 대응조치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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