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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 위한 토론회 열려

최승재 의원 “자동차 부품업체, 전문성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야”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 위한 토론회 열려 - 산업종합저널 부품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자동차 부품산업 및 품질인증부품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정부, 산업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는 품질인증부품 관련 해외사례, 중소기업 자체브랜드 품질인증부품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다루며,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대기업 하청 구조에 있는 게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 발전하는 방안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무위원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에 관련 질의를 했었다며, 이번 토론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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