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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를 향한 기업들의 발전 논의

(사)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정기총회 열려

월드 클래스를 향한 기업들의 발전 논의 - 산업종합저널 동향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월드 클래스를 향한 기업들의 발전 논의 - 산업종합저널 동향

지난 2011년 정부의 월드클래스 300 사업을 통해 선정된 월드클래스 기업들이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3년도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성장의지와 혁신역량을 갖춘 강소, 중견기업’을 뜻하는 월드클래스 기업은 그동안 기업 성장,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월드클래스 300 사업은 지난 2019년에 이미 종료됐지만, 정부는 후속사업으로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을 2021년부터 재개해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화’ 등 정부의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월드클래스 기업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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