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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의 무역규제 강화…기계 수출기업 불확실성 커져"

산업부, 장영진 1차관 주재로 기계업계 애로사항 논의

"주요국의 무역규제 강화…기계 수출기업 불확실성 커져" - 산업종합저널 정책

"주요국의 무역규제 강화…기계 수출기업 불확실성 커져" - 산업종합저널 정책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제1차관

"주요국의 무역규제 강화…기계 수출기업 불확실성 커져" - 산업종합저널 정책

"주요국의 무역규제 강화…기계 수출기업 불확실성 커져" - 산업종합저널 정책

제조업 경기 둔화로 기계 수요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기계업계가 당면한 수출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2일 서울시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영진 1차관 주재로 ‘제3차 실물경제 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기계업계의 현황과 올해 수출·투자 전망, 기업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장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어려운 수출 상황을 돌파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주요국의 무역규제가 강화되면서 기계 수출기업들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필요한 정보를 즉시 공유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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