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뉴스그래픽]MZ세대가 꼽은 유망산업, “반도체, 이차전지 제친 1위는?”

세대별 미래유망산업 조사...3대 유망산업 ‘AI·로봇’, ‘반도체’, ‘이차전지’

[뉴스그래픽]MZ세대가 꼽은 유망산업, “반도체, 이차전지 제친 1위는?” - 산업종합저널 동향

‘A·I.로봇’ 산업이 MZ세대가 가장 기대하는 산업 분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민 1천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MZ세대’(1985년~2010년생)는 5~10년 후 국내 산업을 선도할 유망산업으로 ‘AI·로봇’ 분야를 1위(30%)로 꼽았다. ‘반도체’(19.2%), ‘이차전지’(11.1%)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X세대, 베이비부머세대도 의견이 다르지 않았다. 각 세대별로 4,5위에는 이견이 있지만, 국민 전체로 종합해 보면 ‘AI·로봇’(32.9%), ‘반도체’(18.3%), ‘이차전지’(11.9%)를 3대 유망산업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팀 김문태 팀장은 "전 세대에서 공통적으로 꼽은 3대 유망산업은 산업 전반에 걸쳐 영역 및 적용 범위가 방대한 기술집약 업종"이라며 “최근의 AI기반 대화형서비스 ChatGPT 열풍과 전기차의 확산 등 일상생활과 접목된 사회변화상도 국민들의 유망산업 선정에 큰 영향을 줬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들의 ChatGPT 활용 실태도 함께 조사됐다. 종합해 보면, ChatGPT를 국민 3명 중 1명이 한 번 이상 사용해 봤고(35.8%), 사용 경험이 있는 국민 10명 중 9명(89.5%)이 '보통 이상'의 신뢰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문태 팀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민들의 수요가 큰 산업인 만큼, 해당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라며 “기업의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더불어 정부의 보조금 지원, 인력양성, 세액공제 등 전방위 지원을 펼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대은 기자
kde125@industryjournal.co.kr


0 / 1000


많이 본 뉴스

인터엑스, AI 기반 자율제조 시연… “현장 운영 방식 바꾼다”

인터엑스(INTERX)가 ‘SIMTOS 2026’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율제조 기술을 공개하고 라이브 시연에 나섰다. 회사는 공작기계 발전 단계를 수동·자동화·정보화를 거쳐 ‘자율화 단계(4세대)’로 보고, 이를 구현한 ‘완전 자율 머신(Fully Autonomous Machine)’을 선보

공정위, 안전 비용 전가한 포스코이앤씨 등 4개사 검찰 고발 가닥

26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사무처가 하도급 업체에 산업안전 비용과 책임을 떠넘긴 포스코이앤씨, 케이알산업, 다산건설엔지니어링, 엔씨건설 등 4개 건설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유성욱 공정위 조사관리관은 브리핑을 통해 원사업자가 안전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는 하도급 업

ASM, ‘세미콘 코리아 2026’ 참가… 미래 반도체 인재 잡는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이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에서 인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ASM은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해 채용 설명회와 현직 엔지니어 멘토링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스 2층 통

AI로 공장 ‘판단 구조’ 바꾼다…‘2026 산업AX Korea’ 개최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이 단순 자동화를 넘어 공장의 판단 구조를 바꾸는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설비가 정해진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수준을 지나 생산계획과 품질관리, 물류 운영, 설비 유지보수까지 AI가 데이터에 근거해 판단을 돕는 흐름이 빨라지는 모습이다. 이 같은 산업 현장의 변화를

"숨겨진 땀방울이 통계로"… 전시산업, 매출 17조 '진짜 몸집' 찾았다

화려한 무대 뒤, 조명을 매달고 짐을 나르는 이들의 노동은 그동안 '숫자' 밖의 영역이었다. 전시장 운영자와 주최자 등 일부만을 산업의 주체로 기록해온 낡은 셈법 탓이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가 이 보이지 않던 가치를 공식 통계로 소환하며 전시산업의 '진짜 몸집'을 드러냈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