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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춤’하는 태양광 발전...“해외에선 Key 에너지”

태양광 발전 사업, 정책적 도움 필요

한국, ‘주춤’하는 태양광 발전...“해외에선 Key 에너지” - 산업종합저널 동향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신형섭 파트장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RE100'캠페인에 참여를 선언한 기업이 늘면서, 재생에너지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 발맞춰, 지난 30일 서울 코엑스(COEX) 아셈볼룸에서 ‘제1회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신형섭 파트장은 ‘국내외 태양광 보급 확대와 RE100'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기조연설에서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이 재생에너지 중 Key 에너지로 자리 잡았다.”라고 밝혔다.

신형섭 파트장은 “지난 3년간 재생에너지, 그중에서도 태양광 보급량이 늘고 있지만 국내 태양광 보급 현황은 감소 추세”라며 태양광 발전의 보급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먼저, ‘RE100’이행에 따른 수요 증가 이유였다. 글로벌 수요 기업들이 2025년부터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생산 중인 재생에너지로는 기업의 수요 충당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이유로, 신 파트장은 “기존 발전방식을 대체해, 석탄, 석유 등의 에너지원 수입을 줄여 우리 무역수지 적자를 완화할 수 있다.”라며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수요를 국내로 전환할 수 있어 에너지 안보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내 업체들이 사업을 중단하고 있지만, 태양광 발전 산업은 반드시 확장돼야 한다.”라며, “국가 정책적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1회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주최, 산업일보 주관으로, SolarEdge Technologies 코리아와 LS ELECTRIC이 후원했다.
김대은 기자
kde125@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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