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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중화 시대, “시민의 적극적 활용과 감독 필요”

서울디지털재단, 챗GPT활용법 담은 특강 진행

AI 대중화 시대, “시민의 적극적 활용과 감독 필요” - 산업종합저널 동향
서울디지털재단 최효민선임

서울디지털재단(이하 디지털재단)이 26일 대방동 서울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서울시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챗GPT, 메타버스 특강’을 주제로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일상 속 궁금증 해결을 위한 ChatGPT 활용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디지털재단 최효민 선임은 크게 업무, 일상, 창작, 교육 4가지 분야에서 챗GPT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무료 서비스인 챗GPT-3는 2021년으로 데이터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인 작업이 동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챗GPT를 일상생활에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질문’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은 질문이란 먼저 질문에 상세한 조건을 담아야 한다. 그리고 답변을 구체화할 수 있게 추가로 질문하고, 답변을 검증할 수 있는 출처와 추가 자료를 요청해야 한다.

유의사항으로는 챗GPT의 답변엔 진실과 거짓이 혼재되어 있어 꼭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하고, 출처표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민감성 정보를 요청하거나 불법적인 활동에 챗GPT를 활용하는 것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최효민 선임은 “이제는 AI 대중화 시대”라며 “초거대 인공지능으로 발전이 가속화되고, 공공영역에서 정책지능 단계로까지 확대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은 AI서비스 이용자로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용과 감독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AI 대중화 시대, “시민의 적극적 활용과 감독 필요” - 산업종합저널 동향
입장 기다리는 참석자들

AI 대중화 시대, “시민의 적극적 활용과 감독 필요” - 산업종합저널 동향
자리가 가득찬 강연장

한편, 디지털재단은 지난 3월 ‘챗GPT 활용보고서(업무활동편)’를 발간, 홈페이지 조회수 8만 회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재단이 지난 4월 발간한 ‘챗GPT 활용보고서(일상생활편, 창작활동편,교육분야편)를 토대로 선착순 300명을 받아 진행됐는데, 일주일 만에 신청이 마감되고 현장에서도 자리가 가득 차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김대은 기자
kde125@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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