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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국가표준 제정돼

개발, 서비스 시 필요한 윤리적 고려 항목 제시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국가표준 제정돼 - 산업종합저널 동향

국가기술표준원(이하 표준원)이 인공지능(AI) 윤리 점검 서식에 대한 국가표준(KS)를 제정했다.

13일에 제정된 ‘정보기술 – 인공지능 –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이해관계자 공통 영향 요소 및 유스케이스 수집 템플릿(표준번호 KSX801)’은 AI 개발자·서비스 제공자가 데이터 수집, AI 설계 등의 과정에서 템플릿을 통해 스스로 점검해 보면서 윤리적 사항을 고려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템플릿의 내용은 ▲심각성 수준 ▲인공지능 윤리 책임 주체 ▲발생 가능한 윤리적 문제 내용 기술 ▲단계별 윤리적 문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 및 주요 검토 요소 등으로 구성돼있다.

표준원은 KSX801이 2021년부터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 윤리 표준화 포럼’에서 논의와 검증 과정을 거쳐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표준원 표준정책국 이경희 과장은 본지와의 전화에서 “KS표준은 규제도 아니고 꼭 지켜야 할 의무사항도 아니다”라며 “템플릿을 작성해 보면서 개발 과정에서 놓쳤던 부분을 서비스 과정에서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참고용”이라고 말했다.

추후 계획을 묻자 “전문가들과 논의를 지속하고 있고, 해당 템플릿은 국제기구에서 발표도 했다”라며 “템플릿의 내용을 국제 표준으로 제안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대은 기자
kde125@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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