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생산의 최신 트렌드 나누는 콩그레스 개막
21일까지 코엑스에서 ‘2023 자율생산 월드 콩그레스(AMWC)’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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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W는 ▲디지털 트윈 ▲스마트 공장 ▲AI 기반의 스마트 제어 솔루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머신러닝 플랫폼 등 자율생산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21일까지 이틀간 여러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 경남 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은 “대한민국이 제조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선 제조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라며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우리가 모델로 삼고 있는 독일의 스마트 공장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개회사를 밝혔다.
스마트제조혁신단 안광현 단장은 환영사에서 “데이터는 모든 스마트 공장의 기본”이라며 “데이터를 잘 정돈하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 사업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미래의 인사이트를 얻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는, 일석이조의 컨퍼런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남겼다.
한편, AMWC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부산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공동 주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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