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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운영 카페·무인 식품 판매점 편하긴 하지만…

정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적발

무인 운영 카페·무인 식품 판매점 편하긴 하지만… - 산업종합저널 정책

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많은 편의를 가져왔고, 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꿔놓고 있다.

로봇의 등장과 인공지능(AI) 기술은 사람의 일자리까지 빼앗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고용주나 점주 입장에서는 인건비 절감 등 비용 세이브를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심이 높다.

편한 대신 무인으로 운영하는 카페나 편의점 등은 자칫 관리 소홀로 위생 문제에 노출되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 정부가 전국의 무인 식품판매점과 편의점 총 4천 359곳을 집중 점검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점포를 적발해 해당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위반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10곳)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1곳) ▲건강진단 미실시 1곳이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 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무인 식품판매시설의 위생안전 확보를 위해 점검을 벌였다.

점검과 함께 무인카페 등에서 운영하는 식품자동판매기 음료류 132건을 수거해 세균수, 대장균 등을 검사한 결과, 4건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돼 해당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 재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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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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