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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전시회]조명, 알람으로 지게차 사고 방지

'KISS 2023', 지게차 접근 알려주는 ‘돔 미러’ 등장

[안전보건전시회]조명, 알람으로 지게차 사고 방지 - 산업종합저널 장비

[안전보건전시회]조명, 알람으로 지게차 사고 방지 - 산업종합저널 장비

지게차의 움직임을 조명과 알람으로 알려주는 설비가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Health Show 2023, 이하 전시회)’에서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지게차는 짐을 싣고 이동하면 시야가 제한된다. 사람이나 다른 지게차가 갑자기 등장하면 대응이 어렵고, 사람도 마찬가지로 지게차의 접근을 알 수 없어 사고가 잦다.

세종시스템이 소개한 ‘돔 미러’는 지게차의 왕래가 잦은 공간에 설치한다. 지게차나 차량이 들어오는 영역을 조명으로 표시하고, 접근하고 있다는 안내 방송을 보낸다. 돔 형태의 거울로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접근 중일 땐 주황색, 통과할 땐 빨간색 조명으로 표시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강세훈 세종시스템 이사는 “실내 측위에 적합한 UWB(Ultra-wideband) 통신 기술을 적용했다”면서, “범위를 설정하면 어떤 방향에서 오든 정확히 알림을 보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수의 지게차가 움직이는 물류창고 등의 현장에서는 2대 이상 진입 시 진입 방향까지 알리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며 “현장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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