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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노동시장 동향 발표... 고용보험 가입자 2.5% 증가해

제조업 증가폭 확대됐으나, 외국인 제외하면 둔화 추세

7월 노동시장 동향 발표... 고용보험 가입자 2.5% 증가해 - 산업종합저널 동향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천519만 7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만 2천 명(2.5%)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노동시장 동향 발표... 고용보험 가입자 2.5% 증가해 - 산업종합저널 동향
출처:고용노동부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에서 6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으나, 고용허가제 외국인(E9, H2) 당연가입 영향을 배제할 경우 둔화하는 추세다. (전체 제조업 증감 2023년 3월 10만2천 명→7월 11만8천 명, 외국인 제외 증감 3월 1만4천 명→4천 명)
7월 노동시장 동향 발표... 고용보험 가입자 2.5% 증가해 - 산업종합저널 동향
출처:고용노동부

서비스업은 보건복지·숙박음식·정보통신·전문과학기술·사업서비스 등에서 증가했으나, 도소매와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감소했다.

한편, 7월 중 구직급여 신청자는 10만 4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천 명(+4.4%)증가 했으며, 건설업·제조·정보통신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모양새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63만 4천 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2만 1천명 증가했다. 지급액은 9천582억원으로 4.9%증가, 1인당 지급액은 2만 2천 원(+1.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실업급여과 박라영 사무관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구직급여 신청이 늘었다는 것은 단순히 실업자가 늘었다는 의미만은 아니다”라며 “수급요건이 확대돼 신청 가능 인원이 증가한 영향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지운 기자 기자 프로필
김지운 기자
jwkim@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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