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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회로 그리는 필수품, ‘포토마스크’ 등장

기판 위에 포토마스크 얹고 광원 조사…판화 찍듯 미세회로 그려

반도체 회로 그리는 필수품, ‘포토마스크’ 등장 - 산업종합저널 부품

반도체 회로 그리는 필수품, ‘포토마스크’ 등장 - 산업종합저널 부품

반도체‧디스플레이에 회로를 새기는 ‘포토마스크’가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3, 이하 전시회)’에서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포토마스크는 반도체의 집적회로와 LCD 패턴을 실제 크기의 1~5배로 유리 기판에 새긴 것으로, 반도체 생산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재료다.

미세회로를 그릴 기판 위에 포토마스크를 얹고 광원을 쏘면 부위에 따라 빛의 투과율이 달라지며 회로가 그려진다. 손이나 기계로 그릴 수 없는 미세 회로를 판화를 찍듯 신속, 정확히 새기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패턴을 입히지 않은 ‘블랭크 마스크(Black Mask)’를 수입해 노광‧현상‧에칭‧박리 작업을 거쳐 포토마스크를 제조한다”면서, “고객사의 목적에 맞게 제품을 제작하고, 주로 반도체 산업 후방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는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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