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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신호 처리기술로 근로자 안전 확보

근로자 뇌파, 심박수, 체온 등 측정…안전관리자 실시간 확인

생체신호 처리기술로 근로자 안전 확보 - 산업종합저널 장비

생체신호 처리기술로 근로자 안전 확보 - 산업종합저널 장비

현장 근로자의 생체신호를 안전 관리자가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이하 전시회)'에 참여한 에이치에이치에스가 ‘생체신호처리기술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뇌파, 심장박동, 체온 측정 기능이 있는 센서 모듈을 일반 안전모에 부착하면 근로자의 상태를 서버에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한형섭 에이치에이치에스 대표는 “안전관리자가 안전모 착용 여부와 근로자 수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낙상 등 위험상황 발생 시 바로 알림이 가기 때문에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뇌파 센서로는 근로자의 스트레스나 의식 상실 여부를 판단한다. 한형섭 대표는 “근로자가 의식을 상실할 때 주저앉듯 천천히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면서 “가속도 센서로 감지할 수 없는 위험을 뇌파 센서로 파악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반 작업모에 모듈만 부착하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며 “건설현장 뿐 아니라 위험한 작업현장에서 모두 활용 가능하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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