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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준석 제명 서명 운동에 4만 명 참여”

“혁신위 1호안 건설적 당정관계 구축 돼야”…R&D예산 삭감 제고 요청도

안철수, “이준석 제명 서명 운동에 4만 명 참여” - 산업종합저널 정책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제명을 촉구했다.

안철수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까지 이준석 제명을 위한 서명운동에 4만1천438분이 참여해주셨다”면서 “당원과 지지자의 뜨거운 의지를 확인했고, 받은 명단을 당에 제출해 결정을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전 대표의 징계서명운동을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한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에서 ‘욕설’ 관련 가짜뉴스를 유포한데 이어 ‘건강 이상설’까지 퍼트렸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거짓말의 정도가 지나쳐 조직 전체에 해를 끼치기 때문에 나서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도가 넘는 가짜뉴스나 거짓말에 대해서는 끝까지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혁신위 1호안이 건설적인 당정관계 구축이 돼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안 의원은 “국민은 대통령께서 이념보다 경제에 집중하고, 깨끗하고 유능한 인물을 등용해 합리적인 국정운영을 해달라고 요구한다”면서 “여당은 정부의 결정이나 정책이 민심과 다를 때는 민심을 그대로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제고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초격차 과학기술 확보는 먹고사는 경제문제를 넘어 죽고사는 안보의 문제가 됐다”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먼저이지 단순히 예산만 깎으면 문제가 더 증폭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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