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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시·도에서 자율주행차 달린다

시범운행지구 전국 확대 목표 조기 달성, 서울상암(A등급) 등 기존 지구 운영성과도 공개

전국 모든 시·도에서 자율주행차 달린다 - 산업종합저널 동향

인천·울산시 등 10곳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되면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전국 17개 시·도에 걸친 34곳으로 확대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심의를 거쳐 12개 시·도, 15곳(신규 10곳, 변경 5곳)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고 기존 시범운행지구의 운영성과 평가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신규 시범운행지구는 10곳(▲경기안양 ▲인천구월·송도·영종·국제공항 ▲울산 ▲대구동성로 ▲경북경주 ▲경남사천 ▲전남해남)이며, 기존 시범운행지구의 범위를 변경·확장한 지구는 5곳(▲경기판교 ▲강원강릉 ▲경북도청 ▲제주 ▲충청권)이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에서 당초 2025년까지로 설정해 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전국확대' 목표를 조기 달성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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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특별시)

한편, 지난해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서울상암은 DMC역~난지한강공원 등 주요지역에 수요응답 노선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조례 등 제도적 기반도 갖춰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 평가 최초로 A등급을 받았다.

그 외 B등급은 △광주 △서울(청계천) △제주 △경기(판교) 등 4곳, C등급은 △충북·세종 △대구 2곳, D등급은 △강원(강릉) 1곳, E등급은 △서울(강남) △세종 △전북(군산) △경기(시흥) △전남(순천) △강원(원주) 등 6곳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공동위원장)은 “자율주행 실증공간이 전국으로 확대된 만큼 더욱 활발한 실증과 기술개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 관련 지자체, 기업의 역량 성장이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민간의 혁신의지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리빙랩(도시단위의 자율주행 기술·서비스 통합실증) 등 실증사업 확대정책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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