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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10곳 중 7곳, 올해 수출 실적 유지되거나 호전될 것

수출 중견기업 402개 사 대상 조사 진행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올해 수출 실적 유지되거나 호전될 것 - 산업종합저널 동향
중견기업 주요 수출 시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11일 '2024년 중견기업 수출 전망 및 애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수출 중견기업 402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72.4%가 올해 수출 실적이 지난해 대비 유지되거나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중견기업은 27.6%에 그쳤다.

수출 확대 전망에는 '경기회복(38.8%)', '신규 진출 지역 매출 신장(35.0%)'에 대한 중견기업인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자동차·트레일러 58.8%, 화학물질·제품, 석유, 식·음료품은 50.0%, 도·소매업 43.2% 등 순으로 수출 확대를 전망한 중견기업 비중이 높았다.

반면, 수출이 감소될 것이라고 응답한 중견기업은 '글로벌 경기 둔화 지속(64.9%)'을 가장 큰 위험 요소로 꼽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13.5%)', '환율 변동성 확대(9.9%)', '물류 비용 상승(3.6%)'이 뒤를 이었다.

중견기업인들은 수출 활성화를 위해 '관세·부가세 등 세제 지원 강화(31.6%)', '보증 등 무역금융 확대(27.9%)', '수출 마케팅 지원(14.2%)' 등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견련 관계자는 "중견기업의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실적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난 전향적인 금융지원과 업종별 중견기업의 구체적인 요구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실효적인 세제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허은철 기자 기자 프로필
허은철 기자
echheo@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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