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개막

개최지 창원특례시로 변경,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세코(CECO)서 진행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개막 - 산업종합저널 에너지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현장 사진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 세코(CECO)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대표적인 수소 및 전기에너지, 모빌리티까지 다양한 산업을 볼 수 있는 자리로,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사용 전 주기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수소산업 중심지인 창원에서 개최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수소전기에너지 산업계를 선도하는 유망 기업과 우수기업이 다수 참가해 업계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특히,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기 위해 수소, 전기 차 중심에서 벗어나 UAM(Urban Air Mobility)까지 영역을 넓혀 특별관을 구성한다. UAM은 에어택시, 드론, 트램 등의 품목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운영 사무국은 “개최지를 창원특례시로 변경한 만큼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창원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더욱 내실 있는 전시를 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EY 2024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공기관 및 협회, 국내외 기업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하반기 행사인 만큼 얼리버드 신청을 진행하는 참여기업에는 할인 및 위치 선점과 같은 특전이 제공된다.


0 / 1000


많이 본 뉴스

이재명 대통령, 첫 내각 인선 발표…“위기 극복과 국민통합 이끌 적임자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제21대 대통령 취임 직후, 새 정부를 이끌 첫 내각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즉시 업무가 가능한 능력과 전문성,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치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사를 중용했다”며 각 인사의 배경과 기대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민석 국회의원, 국무총리

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3월부터 본격 지원

환경부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2025년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사업을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전시설 설치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6천187억 원으로, 급속충전기 보급에 3,757억 원,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확대에 2천43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류필무

신용취약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 지원, 최대 3천만 원 직접대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5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6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신용취약

쓸수록 돌려받는 ‘상생페이백’ 9월 15일 신청 시작

정부가 다음달 15일부터 새로운 소비지원 정책인 ‘상생페이백’을 시행한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4년에 카드 사용 실적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국민의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겨냥한 소비 촉진책으로 마련됐다. 상생페이백

2024년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감소… 하반기 회복 전망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22억 6,600만 in²을 기록했다. 매출은 6.5% 줄어든 115억 달러로 집계됐다. SEMI는 반도체 업계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