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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사업 정상화 위해 협약 해제, 새로운 방식 추진

K-컬처밸리 사업 정상화 위해 협약 해제, 새로운 방식 추진 - 산업종합저널 정책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현곤은 금일 기자회견을 통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현행 사업시행자와의 사업 협약을 해제하고, 새로운 비전과 방식, 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기본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지만, 전체 공정률은 총사업비 대비 약 3%에 불과하며, 테마파크 내 아레나 기초와 철골공사는 일부만 진행되었고, 현재 특별한 사유 없이 공사 중지 중에 있다.

경기도는 사업 시행자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해하고, 관계 기관과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협의해 왔으나, 더 이상 사업 시행자와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불가피하게 협약 해제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에 경기도는 고양시를 문화 예술산업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K-콘텐츠 특화 복합 문화 단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방송 영상산업, 관광 마이스 사업과의 연계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 주도의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고,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 다양한 사업방식을 검토하고, 고양시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어 랜드마크를 포함한 개발 콘셉트를 업그레이드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행정 1부지사 주재 K-컬처밸리 TF를 조속히 구성하여,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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