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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 달성

LS에코에너지,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산업종합저널 에너지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

LS에코에너지가 2024년 3분기 매출 2천234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순이익 8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14%, 순이익은 227% 증가한 수치다.

LS에코에너지의 이번 성과는 주로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의 초고압 케이블과 랜 케이블(UTP) 수출 증가가 주효했다. 특히 10기가급(CAT.6) 랜 케이블은 북미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확대 덕분에 실적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

회사는 LS전선과의 '교차판매(Cross-selling)' 전략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지중(URD) 케이블의 UL 인증을 완료해 북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전력 수요와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초고압 케이블과 UTP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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