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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현대차·포스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혁신 지원에 발 벗고 나서

회사별 특색 살려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품질개선 등 이끌어내

LG전자·현대차·포스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혁신 지원에 발 벗고 나서 - 산업종합저널 정책
(좌측부터)포스코 동반성장그룹 고관봉 그룹장, 현대자동차그룹 중소협력사상생지원팀 김준옥 팀장, LG전자 동반성장대외지원팀 권순걸 팀장


‘스마트공장’이 최근 들어 AI의 확산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제조현장에서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대기업들이 최근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근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와 혁신성장포럼 : 스마트공장 혁신 사례 공유-대중소 상생형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세미나에 현재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고 있는 LG전자‧현대차‧포스코 3社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회사들의 지원 정책과 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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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동반성장대외지원팀 권순걸 팀장


LG전자 동반성장대외지원팀의 권순걸 팀장은 “LG전자 창원 스마트파크와 미국 테네시 공장은 세계 경제포럼(WEF)에서 등대공장으로 선정됐고,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LG전자 생산기술원과 연계해, 협력사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라며 “LG전자는 협력사에 자동화 시스템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들을 파견해 협력사별 개선 기회를 점검하고, 제품 구조나 제조공법을 자동화 시스템에 적합하게 변경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노하우를 전수 중”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권 팀장은 “2019년도부터 중기부 상생형 스마트팩토리 사업 참여를 통해 협력사 정보화 체계 및 AI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한 뒤 “중소‧중견 기업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따라 설비투자로 인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광‧ESS등 에너지 관련 사업 지원 규모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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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중소협력사상생지원팀 김준옥 팀장


현대자동차그룹 중소협력사상생지원팀의 김준옥 팀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으로 상생형 스마트공장 2단계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300개 사에 200억을 지원하는 것과는 별개로, 자체적인 지원을 통해 1차사의 로봇‧검사‧물류자동화 구축 지원을 검토 중”이라며 “중소협력사와 상생 및 미래차 시대로의 전환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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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반성장그룹 고관봉 그룹장


포스코 동반성장그룹의 고관봉 그룹장은 “포스코는 2013년부터 산업혁신운동 지원을 선도적 제도 도입으로 공정거래·동반성장 문화를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힌 뒤 “경험과 감(感)을 Data와 AI로 치환, 생산성·품질·안전·환경을 개선한 고유의 스마트공장 노하우를 중소기업 현장에 확산시키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고 그룹장은 “중기부와 포스코가 매해 20억 원씩 출연해 중소기업의 필요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 뒤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사업 신청부터 구축 이후까지 지원하는 것은 물론, 거래 관계가 없는 기업도 필요에 따라 선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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