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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1천803개… 제2판교 성장 견인

1·2판교 기업 수 전년 대비 11% 증가… 근로자 7만 9천 명 중 60%는 2030세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1천803개… 제2판교 성장 견인 - 산업종합저널 동향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수가 1천803개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제2판교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는 29일 '2024년 판교테크노밸리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제1판교 입주 기업은 1천241개로 전년 대비 4% 증가했고, 제2판교 입주 기업은 562개로 3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기업이 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생명공학기술(BT) 12%, 문화콘텐츠기술(CT) 9% 순이었다.

판교테크노밸리 임직원 수는 총 7만 8천872명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20~30대가 60%를 차지하며 젊은 인재 중심의 성장세를 보였다. 연구 인력은 32.6%, 여성 인력은 29.8%로 나타났다.

입주 기업 중 중소기업은 84.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중견기업 7.2%, 대기업 3.6%로 구성됐다. 중소기업 비중은 전년(86.4%)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대·중견기업은 제2판교 신규 입주 영향으로 소폭 증가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 방안으로는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4.38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주차 문제 개선'(4.2점), '편의시설 확충'(3.96점)이 뒤를 이었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판교테크노밸리는 기존 성장 기반 위에 제2판교 신규 입주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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