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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 사업 1천179억 원 지원

전략기술 분야 지원 확대,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 트랙 신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 사업 1천179억 원 지원 - 산업종합저널 동향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 사업은 단계별 R&D 지원과 신속한 사업화를 통해 기업 성장 지원을 목표로, 올해는 779개 신규 과제를 선정해 1천17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의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기술 분야의 지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13대 전략기술 분야에서 124개 전략품목을 선정하고, RFP 과제 기획을 통해 중소기업 R&D의 전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13대 전략기술 분야-①AI, ②바이오, ③탄소중립, ④첨단로봇‧제조, ⑤반도체‧디스플레이, ⑥첨단모빌리티, ⑦차세대통신, ⑧사이버보안, ⑨수소, ⑩이차전지, ⑪원자력, ⑫양자, ⑬우주항공‧해양
민간투자전문회사가 유망 기업을 검증한 후 추천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팁스’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 트랙’을 신설해, 3년간 최대 15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협력 및 해외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스케일업 팁스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팁스 성공기업과 운영사 간 정기적인 만남을 기획하고, ‘올해의 팁스기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연계성과 연속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 사업 1천179억 원 지원 - 산업종합저널 동향

대기업 및 연구소 중심의 국제공동연구를 중소기업도 수행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형 R&D’를 신설했다. 해외 우수 연구진과의 공동연구, 선도 연구기관 보유 기술을 활용한 상용화 및 사업화를 통해 국내 혁신기업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퍼듀대 등 북미의 우수기관과 협력을 시작하며, 향후 협력 국가와 연구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용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2025년에는 인공지능, 바이오, 탄소중립 기술 등 미래 유망 기술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기관과 협력 R&D를 강화해 중소기업 R&D 성과가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구분되며, 올 상반기 과제 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하반기 과제 접수는 5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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