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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대기업과 함께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돕는다

‘2025 전문무역상사 대중소 동반수출 상담회’ 개최…6개 대기업과 132개사 참여

무협, 대기업과 함께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돕는다 - 산업종합저널 동향
한국무역협회(KITA)가 2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5 전문무역상사 대중소 동반수출 상담회’에서 대기업 해외 상품기획자(MD)와 중소기업이 개별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대기업과 협력해 수출 상담회를 마련했다.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전문무역상사 대중소 동반수출 상담회’에는 내수 및 수출초보기업 132개 사와 6개 대기업이 참가해 총 256건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상담회는 수출 전문역량을 갖춘 대기업 전문무역상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가 공동 운영 중인 전문무역상사 제도에는 현재 총 601개 사가 지정돼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유통망과 마케팅, 현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돕고 있다.

상담회에는 롯데마트, GS리테일, NH농협무역, H마트를 비롯해 올해 처음 참여한 BGF리테일과 롯데홈쇼핑 등 총 6개 대기업이 함께했다. 이들 기업의 해외 상품기획자(MD)들은 식음료, 생활용품, 화장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과 직접 상담을 진행했고, 상담 품목은 캐릭터 상품과 문구류 등으로 확대됐다.

행사에는 총 305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이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32개 사가 상담에 참여했다. 상담을 통해 수출 가능성이 확인된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대만, 중국, 미국, 베트남,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열리는 해외 판촉전에 참가하게 된다. 해당 행사는 전문무역상사의 해외 유통망을 통해 진행되며, 별도의 현지 법인 설립 없이도 실질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역협회는 하반기 열리는 해외 판촉전을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국내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신흥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무역협회 정희철 무역진흥본부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내수 회복이 더딘 데다,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도 커지는 상황”이라며, “대기업 전문무역상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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