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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 카페에서 로봇 바리스타로 '활약'

유니버설 로봇, 카페에서 로봇 바리스타로 '활약' - 산업종합저널 정책
유니버설로봇 UR3, 로봇 바리스타로 일하는 중

정교한 손놀림으로 빠르고 오차 없이 핸드드립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최근 들어 자주 목격한다.

협동로봇의 글로벌 기업인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 오픈식에서 인아텍, MiR 등 다양한 로봇 솔루션과 연계하며 UR3를 활용한 로봇 바리스타를 선보였다.

로봇 바리스타인 유니버설로봇의 UR3는 쉬운 사용법으로 전문지식 없이도 조작할 수 있는 티칭 펜던트를 이용해 섬세하고 정교하게 동작하며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했다. 3잔의 커피를 고속 모드로 추출하는 데 총 4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정확한 프로그래밍을 통한 드립 알고리즘으로 일정한 커피 맛을 낼 수 있다.

UR3는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 제품 중 가장 작은 모델이다. 가반하중은 3kg으로 가벼운 물건을 작업할 때 적합하다. 기존 산업용 로봇과 달리, 작업자와 펜스 없이 함께 일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

유니버설 로봇 관계자는 “UR3와 같은 협동로봇은 사람의 팔처럼 유연하고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어, 제조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등에서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COVID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과 함께 협업하는 유니버설 로봇과 같은 협동로봇이 더 조명 받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유니버설 로봇의 UR3, UR5등의 협동로봇은 국내 유명 카페에서 ‘로봇 바리스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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