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7월 1일 숏뉴스] 공공차량 2부제 해제·AI 정책센터·고환율·코스닥 디스카운트·자율주행 화물차

자원안보 경보 완화·AI 기본법 거점 출범·코스닥 대장주 쏠림·자율주행 화물차 고속도로 유상 운송까지

[7월 1일 숏뉴스] 공공차량 2부제 해제·AI 정책센터·고환율·코스닥 디스카운트·자율주행 화물차 - 산업종합저널 FA
개념 시각화 = 산업종합저널 (AI 활용)

■ 자원안보 위기경보 완화, 공공기관 차량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전면 해제
정부가 국제 석유 수급 안정세를 반영해 7월 1일 0시를 기해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전면 해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와 국제 유가 안정세로 자원 안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공부문 차량 운행 제한 조치로 월 16만 배럴가량의 석유를 절감한 것으로 추산하면서도,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수급·가격 점검과 기존 절약 시책은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 승용차 운행은 기관 자율 관리 체계로 전환하되, 중동 정세와 국제 유가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 AI 기본법 첫 정책 거점, NIA 인공지능정책센터 공식 출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 기본법에 따른 첫 정책 거점으로 ‘인공지능정책센터’를 공식 출범시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NIA 인공지능정책센터를 중심으로 국가 AI 기본계획 수립, 법·제도 연구, 사회·경제적 영향 분석 등을 통합 지원해 글로벌 ‘AI 3강’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NIA에 따르면 센터는 정책 개발, AI 영향 분석, 국내외 동향 분석, 법·제도 연구 등 4대 기능을 수행하며, AI 기본법 제11조에 근거한 정부 지정 전문기관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스탠퍼드 인공지능 지표 등 글로벌 평가를 정조준해 정책과 산업 현장을 연계하는 정부 AI 정책 허브를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 원·달러 17년 만에 최고, 엔·달러 40년 만에 최저…한·일 동시 고환율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50원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여 만에 최고 수준의 고환율을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과 야간 거래 자료에 따르면 최근 원·달러 환율은 1550원대까지 치솟아 2009년 3월 금융위기 당시 고점 이후 최고 수준을 재차 경신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당 162엔을 넘어서며 1986년 이후 약 40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해, 한·일 양국 통화가 동시에 약세 압력을 받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행과 일본 재무당국은 미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금리 차 확대가 달러 강세와 동아시아 통화 약세를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코스닥 대형주 쏠림·디스카운트 심화, 주요 기업 지분 변동 잇따라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장주 중심 쏠림과 ‘코스닥 디스카운트’ 심화로 중소형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내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고환율과 글로벌 유동성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이 일부 대형 성장주에만 자금을 집중하면서, 다수 코스닥 종목의 할인 거래 현상이 구조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에서 창업주 박관호 고문의 지분 전량 매각, 코오롱인더스트리 반도체 소재 부문의 IMM 프라이빗에쿼티 매각 추진 등 지배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둘러싼 지분 변동 이슈도 부각됐다. 금융투자업계는 유상증자와 사모펀드 거래 확대 등으로 직접금융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 수급이 위축되는 양상도 관측된다고 전했다.

■ 자율주행 화물차, 고속도로 유상 운송 본격화…노동·안전 과제 상존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화물차의 고속도로 유상 운송을 처음으로 허가하면서, 자율주행 기반 장거리 물류 상용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라이드플럭스에 따르면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충북 진천 메가허브터미널를 잇는 약 112km 중부고속도로 구간에서 25t급 자율주행 트럭이 시속 90km 수준으로 택배 화물을 운송하는 시범 서비스가 6월부터 운영 중이다. 정부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전국 고속도로 44개 노선, 5224km 전 구간으로 확대해 화물 유상 운송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물류업계와 노동계에서는 운전기사 일자리 감소, 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 보험·안전기준 정비 등 제도·노동 현안이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0 / 1000


많이 본 뉴스

인터엑스, AI 기반 자율제조 시연… “현장 운영 방식 바꾼다”

인터엑스(INTERX)가 ‘SIMTOS 2026’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율제조 기술을 공개하고 라이브 시연에 나섰다. 회사는 공작기계 발전 단계를 수동·자동화·정보화를 거쳐 ‘자율화 단계(4세대)’로 보고, 이를 구현한 ‘완전 자율 머신(Fully Autonomous Machine)’을 선보

공정위, 안전 비용 전가한 포스코이앤씨 등 4개사 검찰 고발 가닥

26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사무처가 하도급 업체에 산업안전 비용과 책임을 떠넘긴 포스코이앤씨, 케이알산업, 다산건설엔지니어링, 엔씨건설 등 4개 건설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유성욱 공정위 조사관리관은 브리핑을 통해 원사업자가 안전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는 하도급 업

ASM, ‘세미콘 코리아 2026’ 참가… 미래 반도체 인재 잡는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이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에서 인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ASM은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해 채용 설명회와 현직 엔지니어 멘토링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스 2층 통

AI로 공장 ‘판단 구조’ 바꾼다…‘2026 산업AX Korea’ 개최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이 단순 자동화를 넘어 공장의 판단 구조를 바꾸는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설비가 정해진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수준을 지나 생산계획과 품질관리, 물류 운영, 설비 유지보수까지 AI가 데이터에 근거해 판단을 돕는 흐름이 빨라지는 모습이다. 이 같은 산업 현장의 변화를

"숨겨진 땀방울이 통계로"… 전시산업, 매출 17조 '진짜 몸집' 찾았다

화려한 무대 뒤, 조명을 매달고 짐을 나르는 이들의 노동은 그동안 '숫자' 밖의 영역이었다. 전시장 운영자와 주최자 등 일부만을 산업의 주체로 기록해온 낡은 셈법 탓이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가 이 보이지 않던 가치를 공식 통계로 소환하며 전시산업의 '진짜 몸집'을 드러냈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