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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View] 전시 넘어 상담·투자로…‘퓨처 모빌리티 위크’ 둘째 날도 북적

자율주행·전기차·무인이동체 한자리에…수출상담회·오픈스테이지에 관람객 발길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 둘째 날인 26일에도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무인이동체를 아우르는 전시와 함께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오픈스테이지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전시장 곳곳이 활기를 띠었다.

[산업 View] 전시 넘어 상담·투자로…‘퓨처 모빌리티 위크’ 둘째 날도 북적 - 산업종합저널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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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B홀에서는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이 열리고 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쏘카, 라이드플럭스, 에스더블유엠, 에스오에스랩 등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자율주행 기술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정밀지도, 모빌리티 서비스, 무인·물류로봇, 기반 인프라 등을 선보였다.

전시장 입구와 통로에는 ‘퓨처 모빌리티 위크 2026’과 ‘오픈 스테이지’ 안내물이 걸렸고, 관람객들은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기술 설명을 듣고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AME 콘퍼런스는 ‘코드를 넘어 지능으로: 자율주행 AI의 혁명’을 주제로 피지컬 AI, 월드모델, 시각·언어·행동 통합 기술(VLA),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자율주행 안전성과 제도 개선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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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기술 전시뿐 아니라 사업 협력과 수출 상담도 이뤄졌다. EV트렌드코리아 비즈니스 미팅 공간과 K-드론 글로벌 특별관에서는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산업 관계자들이 마주 앉아 기술·제품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는 ‘EV트렌드코리아 2026’,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2026 무인이동체 X 민군협력 엑스포’를 함께 묶은 통합 전시주간이다.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에서 자율주행, 드론·대드론, 국방 AI까지 미래 이동산업의 주요 기술을 한자리에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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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시회가 단순한 신기술 소개의 장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IR) 피칭, 네트워킹, 기술 콘퍼런스 등을 병행한 점이 눈길을 끈다. 차량과 배터리, 충전, AI와 데이터, 통신, 로봇, 드론 기술이 각 산업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모빌리티 생태계로 결합되는 흐름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는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김보영 기자
cchby@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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