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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윤위, 국회서 생명존중 청년 미디어 포럼 개최

전진숙 의원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공동 개최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대학생과 청년 언론인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과 마음건강 관리 방법을 다루는 교육 자리를 마련했다.

인신윤위, 국회서 생명존중 청년 미디어 포럼 개최 - 산업종합저널 FA
이두희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사무처장이 ‘2026 생명존중 청년 미디어 포럼’에서 이재진 위원장의 환영사를 대독하고 있다. (사진=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제공)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전진숙 국회의원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0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26 생명존중 청년 미디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INEC 대학생 서포터즈 1기와 생명존중 콘텐츠 공모전·저널리즘 스쿨 참여 대학생, 청년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기존 미디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보도와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후속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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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2026 생명존중 청년 미디어 포럼’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제공)

유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자살 예방, 왜 미디어인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자살예방 보도준칙 4.0’을 비롯해 유튜브·SNS·영상 콘텐츠 등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고려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설명했다.

이연정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두 개의 문턱에서–대학생 시기의 마음 건강 이해하고 지키기’를 주제로 대학생 시기의 정신건강 문제와 위험신호를 소개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음건강 관리와 도움 요청 방법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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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정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2026 생명존중 청년 미디어 포럼’에서 대학생 시기의 마음건강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제공)

이재진 인신윤위 위원장은 이두희 사무처장이 대독한 환영사에서 “생명존중은 특정한 보도나 캠페인에만 필요한 가치가 아니라 모든 미디어 콘텐츠의 제작과 전달 과정에서 함께 고려해야 할 중요한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전진숙 의원은 청년들의 시선과 언어로 만든 콘텐츠가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 마음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미디어 활동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종우 대통령 직속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은 미디어가 위기에 놓인 사람을 사회와 다시 연결하는 ‘생명선’이 될 수 있다며 책임 있는 보도와 콘텐츠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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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생명존중 청년 미디어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제공)

인신윤위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 저널리스트와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교육·참여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보영 기자
cchby@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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