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에너지 국유기업인 시노펙(SINOPEC)이 중국 베이징에서 칭화대학교와 함께 '2024 칭화 대학교 탄소 중립 경제 포럼(Tsinghua University Forum on Carbon Neutral Economy)'을 공동 개최했다. 이 포럼에는 에너지 및 환경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석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술
중국의 대표적인 풍력 발전 솔루션 공급업체인 중국중차고분유한공사(CRRC)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풍력에너지 박람회 ‘WindEnergy Hamburg 2024’에 참가해 최신 풍력 터빈 그룹(WTG)과 부품 공급 관리, 통합 풍력-태양광-수소 저장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솔루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국에머슨(대표 정재성)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에 참가해 차세대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 생산 가속화와 신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한국전력공사, 코엑스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Electric Energy Show(ELECS) 2024’가 9월 27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등 5개국에서 141개 기업이 참가해 249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베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3D프린팅연구팀의 표재연 박사팀이 빛을 이용해 나노미터급 미세유리관의 접촉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기술과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미세유리관은 유리관의 끝단을 직경 0.1mm~0.0000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3D프린팅연구팀의 표재연 박사 연구팀이 빛을 활용해 나노미터급 미세유리관의 접촉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나노미터급 정밀공정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접촉 판별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장봉재, 이하 ‘협회’)는 지난 27일 부산 호텔아델라에서 ‘미래 탈탄소 선박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 및 실증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안전기반 40인승 수소추진 선박 경제성 분석 및 네트워크 강화(
한국전력이 26일 경남 밀양시 154kV 부북변전소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계통안정화용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건설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약 8천 300억 원을 투입해 전력변환장치(PCS) 978MW, 배터리 889MWh 등 설비를 구축했으며,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추진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의 메타버스 홍보관이 확대 운영된다. RE100 및 기후위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접속자 수가 급증하자, 연구센터는 관련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 코엑스가 25일부터 사흘동안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2024 일렉트릭에너지쇼’를 개최해 국내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일렉트릭에너지쇼’(Electric Energy Show, 이하 ELECS)는 베트남 빈증성에서 발전, 송배전, 신재생에너지,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