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가 7일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참가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심토스 2024(SIMTOS 2024)'(이하 심토스)참가설명회를 개최했다.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는 올해 4월 3일부터 참가 신청과 참관객 사전 등록을 동시 시작하며, 내년 4월 1일부터 5일까
국내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 2024(SIMTOS 2024)’(이하 심토스) 개최를 일 년여 앞두고, 전시회 구성과 부대행사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7일 공작기계회관에서 진행됐다. 심토스는 내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금속 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
“안전용품의 트렌드는 한 번도 바뀐 적 없어요. ‘편한 제품’이 선호도가 높죠” 산업안전용품의 트렌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한 기업 관계자는 이같이 대답했다. 안전용품이 불편하면 작업자가 착용하지 않고, 사고 발생 시 부상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가격이나 디자인을 떠나 편안함이 최우선이라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린 ‘2023 툴&세이프티 쇼’에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관객들은 참가기업들이 시연하는 모습이나 제품을 살펴보고, 업체 관계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적극적으로 비즈니스 소통을 이어갔다. 전시회에 참가한 몇몇 업체 관
친환경 건축·건설자재와 건축 관련 품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하우징브랜드페어(2023 HOUSING BRAND FAIR)’(이하 전시회)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용재협회’와 ‘리드엑스포’가 공동 주최했다. 약 160개 업체 500여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전
2023 대한민국 ESG 포럼(Korea ESG Forum)이 17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11호 회의실에서 코리아빌드위크의 부대행사로 개최했다. ESG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말한다.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 등이 새로운 아젠다로 부상하면서 EU,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이 지났다.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건설·건축 전문 전시회 ‘2023 코리아 빌드 위크(KOREA BUILD WEEK)’(이하 전시회)에서 산업계의 대응을 살펴봤다. 중처법 시행 1년, 법률 전문가가 본 산업계 대응은 전시회에서 만난 김건희 노무법인 다현 공인노무사는 “중처
화재 사고의 일반적 특징에는 확대성이 있다. 작은 불씨가 주변부로 옮기며, 삽시간에 큰 불길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피해를 최대한 경감시킬 수 있는 소방·방재 제품의 유무는 화재 규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눈길을 끄는 소방·방재 제품이 무엇이 있을지, 16일 일산 킨
(주)비온텍이 17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3 코리아빌드 위크(KOREA BUILD WEEK)에서 ‘심재형 비드법 준불연 단열재’를 선보였다. 많은 건축 기자재들은 다양한 시험 과정을 통해 품질 인정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 단열재 역시 실제 시공 상황과 유사하게 구성된 실물화재 시험을 통과
10여 년 전만 해도 전기차는 개발이 더뎌 상용화는 시기상조라는 평가가 잇따랐다. 하지만, 지난 2012년 미국 자동차 제조 기업 테슬라가 내연기관 차량에 버금가는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자동차 업계에 큰 파장이 일었다. 현재 전기차는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친환경 기조와 함께 점차 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