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6일 XDP™ 디지털 파워 XDPS2107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피니언 측은 XDPS21071은 일차측 ZVS(Zero-Voltage Switching)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 플라이백 컨트롤러다. USB-PD나 퀵차지 (QuickCharge) 같은 고속 충전 애플리케이션이나 가변 출력 애플리케이션에서 경부하 효율
하니웰 Sensing & IoT 사업부는 Media-Isolated Stainless Steel Pressure Sensor-MIP 시리즈를 지난 20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니웰에 따르면, MIP 시리즈는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의 고정밀 압력센서로써, 다양한 매체의 압력측정에 사용할 수 있다. MIP 시리즈는 업계 표준 기반의 플랫폼
글로벌 자동화 기술 및 엔지니어링 회사인 에머슨이 IoT Breakthrough로부터 전례없이 3년 연속으로 '올해의 IIoT 기업'에 선정됐다. 이 수상을 통해 화학, 생명 과학, 발전, 석유 및 가스 분야의 고객들이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실질적이고 성공적인 길을 정의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두산그룹의 수소연료전지 드론 사업이 CES서 잇다른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uzure) 기반의 드론 솔루션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지난 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수소연료전지 드론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신뢰할 수 있는 얼굴인증, 향상된 사진 기능, 실감나는 증강현실 경험을 구현하는 3D 깊이 센서는 정확한 3D 이미지 데이터에 의존하는 스마트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소프트웨어 및 3D ToF (Time of Flight) 시스템 전문기업 pm
LS전선이 ‘2030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기존의 아시아 편중에서 탈피, 전 세계 균형있는 성장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지난 3일 2030 비전을 발표하고, ‘케이블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도약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3D 프린팅용 수지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우-프리 이소시아네이트(Low Free/LF isocyanate)’ 우레탄 프리폴리머를 선보였다. 랑세스 측은 아디프렌(Adiprene) LF pPDI(para-phenylene diisocyanate) 프리폴리머를 기반으로 한 3D 프린팅용 고성능 수지는
듀폰코리아는 듀폰 전자 & 이미징 그룹 이미지 솔루션 사업부 신성장 총괄 이복희 전무(사진)가 듀폰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자로 취임한 이복희 대표이사는 20여년간 전자재료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해 왔다. 이복희 대표이사는 현재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에서는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보안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도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ISO 27001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표준이다. 인증을 획득하려면 정보보안 정책과 인적자원 보안,
두산중공업이 독자개발에 성공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의 실증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23일 한국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2021년 가스터빈을 출하해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설치하고, 준공 후 약 2년 간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