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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발열 체크하고 출근하세요’

구로중앙유통단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출입로 4곳 체온 측정

37.5°C 이상의 발열이 코로나19의 주요 감염 중상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체온계 및 열화상 카메라 등을 설치해 출입을 관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포토뉴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발열 체크하고 출근하세요’ - 산업종합저널 동향

공구, 기계부품 등을 취급하는 업체가 다수 위치한 구로중앙유통단지 역시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출입로 4곳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구로중앙유통단지 관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출근시간 단지를 출입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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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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