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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남아 있는 청계천 공구상가 상인 위한 대책 마련 ’촉구’

“세운상가 일대 도심산업 보전 및 활성화 대책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포토뉴스] 남아 있는 청계천 공구상가 상인 위한 대책 마련 ’촉구’ - 산업종합저널 동향

[포토뉴스] 남아 있는 청계천 공구상가 상인 위한 대책 마련 ’촉구’ - 산업종합저널 동향

서울시가 청계천·을지로 일대의 도시계획 방향을 ‘개발·정비’에서 ‘보전·재생’으로 전환하고 산림동 LH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지어 세입자들이 이주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세운상가 일대 도심산업 보전 및 활성화 대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와 (사)산업용재협회 서울지회, 청계천생존권사수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세운상가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계획한 대책들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청계천 공구상가 상인들이 쫓겨나고 있다고 호소했다.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는 서울시 측에 청계천 공구상가 일대의 산업생태계를 지키고자 남은 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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