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카드뉴스] 내년 도입되는 중소기업 주52시간 근무제, 업계는 ‘유예해달라’ 한 목소리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도입 준비 미흡’ 밝혀

[카드뉴스] 내년 도입되는 중소기업 주52시간 근무제, 업계는 ‘유예해달라’ 한 목소리 - 산업종합저널 정책
[카드뉴스] 내년 도입되는 중소기업 주52시간 근무제, 업계는 ‘유예해달라’ 한 목소리 - 산업종합저널 정책
[카드뉴스] 내년 도입되는 중소기업 주52시간 근무제, 업계는 ‘유예해달라’ 한 목소리 - 산업종합저널 정책
[카드뉴스] 내년 도입되는 중소기업 주52시간 근무제, 업계는 ‘유예해달라’ 한 목소리 - 산업종합저널 정책
[카드뉴스] 내년 도입되는 중소기업 주52시간 근무제, 업계는 ‘유예해달라’ 한 목소리 - 산업종합저널 정책
[카드뉴스] 내년 도입되는 중소기업 주52시간 근무제, 업계는 ‘유예해달라’ 한 목소리 - 산업종합저널 정책







대기업에 이어 50인 이상 299인 이하의 중소기업 역시 주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해야 하는 가운데 도입 시기를 유예해달라는 중소기업계의 입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5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주52시간 근무제 계도기간이 올해 말로 종료되면 이에 대한 유예없이 계도기간을 종료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재차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발표한 논평에서 ‘올해 연초부터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 중소기업들은 유례 없이 어려운 경영상황에서 주52시간제 체계 도입에 집중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9%가 아직 주52시간제 도입의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52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는 업체의 경우 83.9%가 준비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로나19와 함께 맞이할 것으로 보이는 2021년. 중소기업계에서도 실시되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이 과연 어떠한 결과를 보일지 경제계와 산업계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 / 1000


많이 본 뉴스

[카드뉴스] 저출산·고령화 위기, AI 기반 생산성 혁신이 해답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노동력 감소와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카드 1: 2024년 합계출산율 0.75명,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 2050년 취업자 평균연령 53.7세, OECD 평균(43.8세)보다 10세 높아질 전망 노동력 감소→잠재성장률 하락 위험 이러한 변화에 대

[카드뉴스] AI, 2025년 어디까지 왔나?

카드뉴스 1 AI는 더 이상 실험실의 기술이 아닙니다. 이미 의료, 제조, 교육, 교통 등 실생활 곳곳에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AI가 내리는 진단, 자율주행차, 맞춤형 교육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카드뉴스 2 생성형 AI의 일상화 텍스트, 이미지, 영상까지 만들어내는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

[카드뉴스] 올해 IoT의 미래를 바꿀 8가지 키워드

카드뉴스 1 2030년, IoT 연결 장치 400억 대 시대! 2030년까지 전 세계 IoT 기기 수가 400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집, 자동차, 공장 등 우리 생활 곳곳이 더 촘촘하게 연결됩니다. 카드뉴스 2 2025년, IoT의 핵심 트렌드는? 올해 IoT는 AI, 5G, 엣지 컴퓨팅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해

[카드뉴스] 얼어붙은 소비심리와 위축된 소매시장

카드 1: 소비심리, 3분기 연속 하락 대한상의 조사 결과,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77로 집계됐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그리고 경제 불확실성이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소비시장의 장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드 2: 소비시장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 소비심리

[카드뉴스] 따뜻한 기술, AI로 만드는 행복한 노후

카드 1: AI, 어르신 돌봄의 새 지평을 열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AI 기술이 어르신 돌봄 서비스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들의 노력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카드 2: AI 로봇, 어르신의 든든한 동반자 '반려로봇 다솜이'와 같은 AI 로봇이 어르신들과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