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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계획 인원 많은 '제조업' 미충원인원도 많은 산업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임금·근로조건 갖춘 경력 지원자가 없다"

채용계획 인원 많은 '제조업' 미충원인원도 많은 산업 - 산업종합저널 동향

올해 3분기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구인인원은 62만1천 명, 채용인원은 55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5만1천 명(-7.6%), 4만1천 명(-6.9%) 줄었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구인‧채용인원이 많은 산업은 제조업(구인 10만8천 명, 채용 9만 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구인 8만8천 명, 채용 8만 명),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구인 8만7천 명, 채용 8만2천 명), 건설업(구인 8만5천 명, 채용 8만2천 명) 등이다.

구인‧채용인원이 많은 직종은 경영‧행정‧사무직(구인 9만2천 명, 채용 8만5천 명), 건설‧채굴직(구인 5만7천 명, 채용 5만6천 명), 보건‧의료직(구인 5만 명, 채용 4만5천 명), 영업‧판매직(구인 4만3천 명, 채용 3만9천 명) 순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미충원인원은 6만5천 명이다. 전년동기대비 1만 명(-13.3%), 미충원율은 10.4%로 전년동기대비 0.7%p 감소했다.
미충원인원이 많은 산업은 제조업(1만8천 명), 운수 및 창고업(1만3천 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천 명) 등이다.

미충원인원이 많은 직종은 운전‧운송직(1만5천 명), 경영‧행정‧사무직(8천 명), 보건‧의료직(5천 명), 제조 단순직(5천 명), 영업‧판매직(4천 명) 순으로 나타났다.

미충원율이 높은 직종은 운전‧운송직(36.0%), 화학‧환경 설치‧정비‧생산직(21.5%), 금속‧재료 설치‧정비‧생산직(20.6%), 인쇄‧목재‧공예 및 기타 설치‧정비‧생산직(20.3%), 정보통신 연구개발직 및 공학기술직(19.3%) 순이다. 미충원 사유는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22.6%),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1.9%) 순으로 높았다.

직능수준이 높을수록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경력 또는 학력‧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이라는 비율이 높았다. 직능수준이 낮을수록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의 비율이 높다.

10월1일 기준 부족인원은 23만8천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천 명(-1.4%) 감소했고, 인력부족률은 1.9%로 전년동기대비 0.1%p 하락했다. 부족인원이 많은 산업은 제조업(6만8천 명), 운수 및 창고업(2만9천 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만8천 명) 순이다.

부족인원이 많은 직종은 경영‧행정‧사무직(3만4천 명), 운전‧운송직(3만2천 명), 영업‧판매직(1만8천 명), 보건‧의료직(1만6천 명), 제조 단순직(1만6천 명) 이다. 채용계획인원이 많은 산업은 제조업(7만 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만2천 명), 운수 및 창고업(3만 명) 순이다. 채용계획인원이 많은 직종은 경영‧행정‧사무직(3만5천 명), 운전‧운송직(3만3천 명), 보건‧의료직(1만8천 명), 영업‧판매직(1만8천 명), 제조 단순직(1만7천 명) 순이다.

사업체는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채용비용 증액 또는 구인방법의 다양화’ (59.5%), ‘임금(급여)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40.9%) 순으로 노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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