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적용 확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적용 확대 - 산업종합저널 정책
뉴스제휴평가위는 최근 전원회의를 열고 규정위반 언론사 제재에 대한 최종 확정 및 심사 규정 강화를 결정, 내용을 발표했다.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에서 ▲’기사로 위장한 광고 전송’ 규정 적용 확대 ▲‘등록된 카테고리 외 기사 전송’ 규정 위반 언론사 제재 확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중 제 15조 적용 확대
심의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생활형 정보(예-오늘의 운세 등)에 대해서도 심사 규정 15조 ‘기사로 위장한 광고 전송’ 규정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외견상 기사 형식을 띠고 있으나,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매를 유도하는 이미지, 가격, 판매처 등의 관련 정보 전달을 주목적으로 하는 콘텐츠는 ‘기사로 위장한 광고 전송’ 규정에 따라 제재하고 있다.

과거 '오늘의 운세' 등 일부 콘텐츠에 대해서는 기사 내 연락처 정보 표기를 인정한 바 있으나, 이후 여러 차례 관련 규정이 개정됐고 특정 콘텐츠에 대해서만 연락처 정보 표기를 일률적으로 허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오늘의 운세' 콘텐츠도 다른 기사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기사로 위장한 광고 전송’ 규정 위반 여부를 심의하기로 했다.

다만, 1개월의 안내 기간을 거쳐 10월 9일 이후 전송된 기사에 대해서 '기사로 위장한 광고 전송' 규정을 어겼는지 심의하기로 했다.

‘등록된 카테고리 외 기사 전송’ 규정 위반 언론사 제재 확정
심의위원회 제재소위는 A 언론사가 6기 심의위원회 출범 후인 3월부터 7월 초순까지 600여 건의 보도자료를 일반 기사로 전송한 행위가 심의 규정 15조에 명시된 부정행위(등록된 카테고리 외 기사 전송)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보도자료나 자동생성기사를 지정된 카테고리 외로 전송하는 경우, 특정 카테고리로 등록된 제휴매체가 사전 협의 없이 등록되지 않은 카테고리로 기사를 전송하는 경우 등은 ‘등록된 카테고리 외 기사 전송’에 해당한다.

8월 회의에서 A 언론사에 대해 32일간 노출중단 및 재평가 제재가 결정됐고, 포털사의 기술적 준비를 거쳐 이달 8일부터 노출중단이 실행되고 있다. 9월 회의에서 재논의가 이뤄졌으나 최초 논의 결과가 유지됐다.

허위 정보로 인한 제휴 관련 피해 유의
최근 메신저 등을 통해 ‘제6기 제평위 가이드라인’ ‘제평위 동향’ 등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글이 유통되고 있다. 해당 문건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제재를 피하면서 ‘기사로 위장한 광고’를 송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당 문건의 작성에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관련되지 않았으며, 내용도 상당 부분 실제와 맞지 않는 것으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판단하고 있다. 제휴평가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위원회는 공개된 심의 규정에 따라 제재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측은 해당 문건의 내용을 따른다고 해도 제재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며, 이 문건으로 인해 제휴 관련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0 / 1000


많이 본 뉴스

이재명 대통령, 첫 내각 인선 발표…“위기 극복과 국민통합 이끌 적임자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제21대 대통령 취임 직후, 새 정부를 이끌 첫 내각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즉시 업무가 가능한 능력과 전문성,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치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사를 중용했다”며 각 인사의 배경과 기대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민석 국회의원, 국무총리

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3월부터 본격 지원

환경부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2025년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사업을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전시설 설치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6천187억 원으로, 급속충전기 보급에 3,757억 원,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확대에 2천43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류필무

쓸수록 돌려받는 ‘상생페이백’ 9월 15일 신청 시작

정부가 다음달 15일부터 새로운 소비지원 정책인 ‘상생페이백’을 시행한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4년에 카드 사용 실적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국민의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겨냥한 소비 촉진책으로 마련됐다. 상생페이백

2024년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감소… 하반기 회복 전망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22억 6,600만 in²을 기록했다. 매출은 6.5% 줄어든 115억 달러로 집계됐다. SEMI는 반도체 업계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

삼성전자, 글로벌 반도체 시장 1위 탈환…AI 반도체·메모리 시장 성장세

가트너(Gartner)는 2024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전년 대비 18.1% 성장해 6천26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반도체 매출은 7천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조지 브로클허스트 가트너 부사장은 “데이터센터용 GPU 및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