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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운 감도는 러·우크, 자동차·조선·에너지 아직까진 문제 無

상황 악화할 경우 기업, 공급망 등 피해 우려

[카드뉴스] 전운 감도는 러·우크, 자동차·조선·에너지 아직까진 문제 無 - 산업종합저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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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군사적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자동차․조선․에너지 산업 등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황이 악화할 경우 관련 업계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조선, 에너지 업계 등이 참여한 ‘제19차 산업자원안보 TF'에서 對러시아‧우크라이나 교역규모가 크지 않아 현재까지는 기업과 원료 공급망 등에 피해가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2021년 기준 한국의 전체 수출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비중은 각각 1.5%, 0.1%로 적은 규모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회의에서 자동차 업계는 전체 자동차 수출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아 큰 피해는 입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에너지 업계는 석유․천연가스 등 원료가 장기 계약 중심으로 도입되는 중이고, 충분한 재고와 비축물량 확보가 이뤄져 러‧우크라 사태의 영향은 제한적이라 평가했습니다.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의 대치 상태가 악화하면 한국의 수출 상황도 여의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 업계는 미국의 러시아 금융제재가 자금결제 중단으로 확대될 경우 러시아로부터 수주한 프로젝트 추진에 애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사태 악화 시 현지진출 기업의 채산성 악화는 불가피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에너지 공기업은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유럽에 가스 공급 차질이 빚어질 경우 에너지 가격 상승과 풍선효과로 원유․석탄 등 원료 가격의 불안정성 확대를 우려했습니다.

이같은 불안정성 대비를 위해 산업부는 자료를 통해 ‘에너지원 물량 사전 확보, 국제 유가 모니터링, 산업계와 상시적 정보공유를 통해 현지 기업과 원료 공급망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현민 기자
khm546@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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