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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누리호, 30여 년 오랜 숙원 이뤘다

우주탐사 영역···2030년까지 달 궤도선 도달할 계획

[카드뉴스] 누리호, 30여 년 오랜 숙원 이뤘다 - 산업종합저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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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가 21일 발사에 성공하면서, 국내 우주개발 30여 년의 오랜 숙원을 이뤘는데요.

누리호 발사 성공 이전, 한국의 우주 개발 산업은 국내 최초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를 기점으로 위성 위주의 개발이 발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인해 본격적인 발사체 개발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정부가 추진한 우주산업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누리호의 발사 성공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이라는 국정과제의 첫 포문을 연 셈이죠.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누리호 발사 성공에 힘입어, 2027년까지 4차례의 추가 발사 일정을 일찌감치 세워둔 상태인데요. 과기부와 항우연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2030년에는 우주탐사 영역인 달 궤도선까지 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국내 최초 달 탐사선은 오는 8월3일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대한민국은 자체 개발한 발사체를 우주로 쏘아올린 세계 7번째 나라가 됐다”면서 “2027년까지 4번의 추가 발사를 통해 누리호의 기술 및 안정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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