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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시대, 확실한 보상체계로 선순환

탈중앙화로 투명성 및 민주성 또한 강화

‘W3C HTML5 Conference 2022’가 24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과 Youtube 및 Gooroomee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다.

NEXT Web, 웹 3.0(웹으로 바라보는 웹 3.0)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대전환이라는 환경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정보 교류 및 화합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신산업제도과 김지원 과장은 무한한 확장력을 가진 웹3.0 시대의 서막이 펼쳐졌다며 “핵심기술력을 갖춰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웹 3.0 시대의 성장을 위한 기반다지기가 필요하다고 본 김지원 과장은 “웹 기술의 최신 동향과 이슈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수 있는 혜안을 얻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SKT 박찬형 매니저는 전세계 메타버스 시장규모가 2022년에서 2029년까지 연평균 49%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하며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META, Microsoft, Epic Fame, Roblox Corporation 등을 소개했다.
웹 3.0 시대, 확실한 보상체계로 선순환 - 산업종합저널 동향
박찬형 매니저(사진= W3C HTML5 Conference 2022 화면 캡처)

‘웹 3.0 생태계 변화에 따른 표준화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ETRI 이원석 박사는 웹 1.0과 웹 2.0을 소개하며 중앙집권형 방식으로 성장해온 두 웹이 점차적으로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원석 박사는 “소수의 빅테크 기업들로 전세계 모든 정보가 집중되면서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이 높아지고 개인정보를 독점 및 남용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불투명한 수익구조로 인해 회사의 일방적인 기준에 따라 크리에이터의 수입이 결정되는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웹 3.0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중앙화 ▲민주적 절차인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개방성 ▲참여보상 ▲데이터 소유권의 다섯 가지 방향으로 진화한다는 것이 이 박사의 설명이다.

상호작용이 웹 3.0의 핵심이라고 강조한 이원석 박사는 “기여자들에게 확실한 보상체계를 지원함으로써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에 필요한 ▲DID 분산식별자 ▲검증가능한 자격증명 ▲Solid 표준을 개발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웹 3.0 시대, 확실한 보상체계로 선순환 - 산업종합저널 동향
이원석 박사(사진= W3C HTML5 Conference 202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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